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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 아닌 몸 상태. 그러나 이재현을 올 시즌 삼성이 치른 110경기에 모두 등장했다. 지명타자로 한 차례로 나왔고, 7경기는 교체 출장을 했다. 나머지 102경기에서는 모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앞으로 34경기 출장을 더하면 전경기 출장을 달성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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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시절 뛰어난 수비력을 자랑하며 '국민 유격수'라는 별명이 붙은 박 감독도 전 경기 출장은 없다. 박 감독은 "나도 전 경기 출장은 한 번도 없다. 유격수가 체력적인 부담이 커서 전 경기 출장을 잘 안 하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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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감독도 이재현의 목표를 최대한 도와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단순히 이재현을 배려해준 것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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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감독은 "2년 차인데 저 정도 실력이면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 지 굼금하다"라며 앞으로 이재현이 보여줄 모습을 기대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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