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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선수단의 호흡이다. '황선홍호'는 단 한 번도 완전체로 훈련을 진행하지 못했다. A대표팀과의 겹치기 차출 탓이다. 특히 에이스 이강인은 발을 맞춰본 지 벌써 1년이나 지났다. 이강인은 지난해 6월 이후 '황선홍호'에 합류하지 못했다. 이번에도 위르겐 클린스만 A대표팀 감독과의 조율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에는 이강인이 부상으로 인한 재활 탓에 양쪽 모두 합류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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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는 아시안게임만 준비하는 것이 아니다. 비슷한 시기, 2024년 파리올림픽 1차 예선 겸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도 펼쳐진다. 황 감독은 지난 22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선수들은 28일 창원에서 훈련에 돌입했다. 하지만 훈련 직전 김준홍(20·김천 상무)이 A대표팀에 합류하며 변화가 생겼다. 김준홍은 창원으로 이동하는 대신 소속 팀에 남는 해프닝이 있었다. 교통 정리가 제대로 된 것인지 물음표가 남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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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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