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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은 이날의 퇴근차량인 김혜은의 스케줄 차량으로 단골식당이 있는 용답시장으로 향했다. 특히 전현무는 기억 못하지만 김혜은은 아나운서 아카데미 강사로 있던 시절 수강생 전현무를 기억했고 그시절 그의 고민을 말하며 지금의 모습을 흐믓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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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도전과 이직에 조언을 해달라는 요청에 김혜은은 "큰 목표가 아닌 하루하루 열심히 살며 했던 고민이 늘 따라왔고 성악이 기상캐스터를 또 그 경험이 배우를 하게 만드는 연결된 힘이었다"며 최선을 다한 시간이 지금을 만들었다고 말해 묵직한 감동을 자아냈다. 어느새 공감대가 만들어져 무장해제 된 세 사람은 다시 만나기를 약속하며 집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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