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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는 '금서'의 정체가 소원을 이뤄주는 '주술서'라는 것이 밝혀졌다. 장신유는 무당 은월(김혜옥)로부터 저주를 풀어낼 '목함의 주인'이 이홍조라는 사실을 전해 들었고, 그와 주술 계약을 맺었다. 한편 이홍조는 짝사랑하는 권재경(하준 분)에게 마음을 거절당해 괴로웠다. 문득 주술서가 떠올랐던 이홍조는 반신반의하던 '애정성사술'을 시도했다. 그와 동시에 피로 물든 '빨간 손' 환촉에 고통을 느끼기 시작하는 장신유의 아찔한 엔딩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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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과에 불어 닥친 변화도 예고됐다. 한동안 자리를 비웠던 마은영 과장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것. '오피스빌런' 공서구도 꼼짝 못하는 녹지과 '실세' 답게 아우라가 범상치 않다. 마은영의 컴백이 녹지과에 어떤 폭풍을 몰고올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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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3회에서 장신유가 저주를 풀기 위해 '목함의 주인' 이홍조와 함께 하룻밤 여정을 떠난다. 이홍조와 장신유의 관계에 뜻밖의 전환점이 찾아오는 회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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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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