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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배지환은 타율 0.240(250타수 60안타)를 기록했고, 시즌 23번째 타점를 올렸다. 배지환이 타점을 추가한 것은 지난 25일 컵스전 이후 5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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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0-1로 뒤진 6회에는 선두타자로 나가 내야안타를 때리며 공격에 활로를 뚫었다. 볼카운트 1B2S에서 래건스의 5구째 97.4마일 가운데 낮은 직구를 받아쳐 2루수 앞으로 흐르는 타구를 친 뒤 전력질주해 1루에서 여유있게 세이프됐다. 그러나 후속 키브라이언 헤이스가 헛스윙 삼진, 브라이언 레이놀즈가 3루수 병살타를 치는 바람에 더 이상 진루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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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 주니어의 실책 여부와 상관없이 3루주자 잭 스윈스키는 홈을 밟았기 때문에 배지환에게 타점이 주어진 것이다. 결국 배지환의 타점으로 피츠버그는 6-1로 점수차를 벌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29위인 캔자스시티는 5연패를 당해 41승93패를 마크했다. 최근 8번 시리즈 가운대 7번을 루징시리즈로 내준 캔자스시티는 남은 28경기에서 16승을 거둬야 2005년 기록한 구단 역대 최다패 106패를 피할 수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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