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롯데 마무리 김원중이 따뜻한 포옹과 기념구 선물로 이종운 감독대행의 첫 승을 축하했다.
롯데 자이언츠 이종운 감독대행이 이틀이나 미뤄졌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롯데가 5대2 승리를 거두며 7연패에서 탈출했다.
선발투수 애런 윌커슨이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 타선에서는 전준우가 2안타 2타점, 노진혁이 3안타 1타점, 구드럼이 2안타 1타점, 이정훈이 1타점으로 활약했다. 윌커슨에 이어 7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김상수, 구승민, 김원중도 1이닝씩을 책임지며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이종운 감독대행은 경기 시작 전부터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 올리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었다. 1회부터 수비를 마치고 들어오는 선수들과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쉴 새 없이 손뼉을 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롯데 마무리 김원중이 따뜻한 포옹과 기념구 선물로 이종운 감독대행의 첫 승을 축하했다.
롯데 자이언츠 이종운 감독대행이 이틀이나 미뤄졌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롯데가 5대2 승리를 거두며 7연패에서 탈출했다.
선발투수 애런 윌커슨이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 타선에서는 전준우가 2안타 2타점, 노진혁이 3안타 1타점, 구드럼이 2안타 1타점, 이정훈이 1타점으로 활약했다. 윌커슨에 이어 7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김상수, 구승민, 김원중도 1이닝씩을 책임지며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이종운 감독대행은 경기 시작 전부터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 올리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었다. 1회부터 수비를 마치고 들어오는 선수들과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쉴 새 없이 손뼉을 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2015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롯데 지휘봉을 잡은 이 대행은 첫 경기 승리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올 시즌을 앞두고 롯데 2군 감독으로 부임한 후 6월에는 1군 수석코치로 올라온 이 대행은 래리 서튼 감독이 건강 문제로 28일 사퇴하자 감독대행의 자리를 맡게 됐다. 흐트러진 팀 분위기를 수습할 책임을 떠안은 이 대행의 첫 승, 어수선했던 팀 분위기도 빠르게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됐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51승 58패를 기록하며 5위 KIA의 5게임 차 뒤진 7위를 유지했다. 가을 야구의 희망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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