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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지난 8회에서는 정신을 잃었던 마태화(이도엽)의 변호사 양치영(조희봉)이 가슴에 'Y자형' 봉합흔을 남긴 채 사망하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던 상황. 양치영의 사망 직전 현장에 출동한 송설(공승연)은 '스킨 스테이플러'로 Y자형 봉합흔을 찍어내 지혈을 도왔지만 양치영은 결국 사망했고, 부검을 시작한 새로운 법의학자 한세진(전성우)은 송설을 불러 정황을 물어본 뒤 나가려는 송설을 붙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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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공승연과 전성우는 높은 집중력 '몰입력 甲' 장면을 만들어냈다. 공승연과 전성우는 촬영에 앞서 소품으로 쓰인 부검 사진을 한 장 한 장 살펴보며 사진에 대한 설명에 귀를 기울였고, 대사를 맞춰보며 자신이 맡은 배역의 감정에 집중했던 터. 이에 더해 두 사람은 촬영이 시작되자 변화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소화하며 한번 보면 잊히질 않을 묵직한 장면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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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9회는 9월 1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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