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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석 무안타를 기록하다가, 1-2에서 한방을 쳤다. 8월 27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23호를 때리고 2경기 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그가 타석에 있는 동안 관중석의 홈팬들은 "최정 홈런, 최정 홈런"을 연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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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1홈런을 몰아친 최정은 지난 7월 잔부상으로 인해 타격감이 떨어졌다. 장타 생산이 크게 줄었다. 7월 10경기에서 1홈런에 그쳤다. 7월 27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20호를 치고, 11일 경기 만인 8월 9일 NC 다이노스전에서 21호를 때렸다. 이후 9경기를 침묵하다가 22호를 터트렸다.
최근 분위기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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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은 31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1,3회 연속 삼진을 당한 뒤 5회 우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세 번째 삼진을 당했다.
반면 최정은 타격감이 좋다. 22호를 친 8월 24일 NC 다이노스전부터 6경기에서 24타수 8안타, 타율 3할3푼3리, 5타점, 2볼넷, 6삼진을 기록했다. 이 기간 OPS(출루율+장타율)가 1.115를 찍었다.
여전히 5개차로 여유있게 앞서고 있지만, 노시환은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있다. 9월 22일 대표팀에 소집돼 28일 출국한다. 대표팀에 합류하기 전까지 2위와 격차를 최대한 벌려야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몰아치는 능력이 뛰어난 최정에 따라잡힐 수도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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