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많았다.
미리보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로 기대를 모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LA 다저스의 맞대결이 화끈한 화력전으로 전개됐다.
애틀란타는 1일(한국시각)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다저스와 경기에서 피말리는 추격전을 방어하며 8대7로 승리했다. 내셔널리그 승률 1, 2위 팀의 격돌 답게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MVP 후보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와 무키 베츠의 불방망이 경쟁도 눈을 즐겁게했다.
선취점은 다저스가 가져갔다. 1회말 1사 1, 3루에서 맥스 먼시가 내야 땅볼로 타점을 올렸다.
애틀란타는 2회초 대거 6점을 뽑았다. 안타 2개와 몸에 맞는 공 1개로 베이스를 꽉 채웠다. 니키 로페즈가 볼넷을 골라 밀어내기로 균형을 맞췄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앞에 1사 만루 찬스가 왔다. 아쿠나는 그랜드 슬램으로 시즌 30호 홈런 고지를 밟았다. 29홈런 61도루를 기록 중이었던 아쿠냐는 이 홈런으로 30·60 클럽을 개설했다.
30홈런 60도루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다. MLB.com에 따르면 30홈런 50도루는 에릭 데이비스(1987)와 배리 본드(1990) 2명 있었다.
오스틴 라일리도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려 애틀란타가 6-1로 달아났다.
애틀란타는 5회초 1점을 추가, 7-1이 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듯했다.
이대로 물러날 다저스가 아니었다. 애틀란타에 아쿠냐 주니어가 있다면 다저스에는 무키 베츠가 있었다. 베츠는 5회말 2사 1, 3루에서 3점 홈런을 폭발시키면서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애틀란타는 6회초 다시 1점을 추가,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다저스는 7회말 마이클 부쉬의 솔로 홈런으로 희망을 살렸다. 5-8로 따라갔다. 베츠가 연타석 홈런을 폭발했다. 6-8이 됐다. 8회말에는 맥스 먼시도 솔로 홈런을 터뜨려 7-8로 애틀란타를 압박했다.
다저스는 9회말 베츠부터 시작하는 좋은 타순으로 반격을 시도했다. 선두타자 베츠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기세가 꺾였다.
프레디 프리먼이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윌 스미스의 좌전안타가 이어졌다. 먼시가 우익수 뜬공으로 고개를 숙였다. 2사 1, 2루에서 키케 에르난데스가 헛스윙 삼진을 당해 경기가 끝났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빚만 6억' 윤남노, 가게 오픈후 월급 없다더니 "직원들 짬뽕 사줄 돈도 없어"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황영조, 변진섭 골프공에 맞고 '30바늘' 꿰맨 아찔한 사연…"그 후로 골프 안 쳐" -
클릭비 불화설 사실이었다..오종혁 "노민혁과 11년 안봐, 가치관 안맞아 대립"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추성훈만 쏙 빠졌다..야노시호, 딸 추사랑+친구들과 생일파티 "정말 행복해" -
린, 이수와 이혼 심경에 母도 뭉클…"너무 친한 친구를 잃은 느낌"
- 1."이런 것 처음 본다"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떻게 경기 했나! '홈팀' 멕시코전 앞둔 英, 팬 훈련 방해 우려→무장 경찰 배치
- 2.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3."경악!" '홍명보 감독, 살해 협박에 안전 우려 제기' 외신 '작심 발언' 터졌다…'韓 역사상 최고 선수→국가대표 캡틴의 아이러니한 장면'
- 4.[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5.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