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긴박한 하루다. 풀럼이 토트넘의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7)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의 '더선'은 1일(한국시각) '풀럼은 주앙 팔리냐의 대체자로 호이비에르를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과 협상 중이다'고 보도했다. 포르투갈 출신의 팔리냐는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앞두고 있다.
마르코 실바 감독은 팔리냐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팔리냐 영입을 위해 풀럼에 5000만파운드(약 840억원)를 제안했다. 풀럼은 6000만파운드(약 1000억원)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접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팔리냐는 메디컬테스트를 받기 뮌헨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름시장은 현지시각으로 1일 오후 11시 문을 닫는다.
호이비에르는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예상됐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이 예상된 호드리고 데 파울이 잔류를 결정하면서 기류가 바뀌었다.
그리고 맨유가 가세했다. 첼시에서 야심차게 영입한 메이슨 마운트가 2경기 만에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그 대안으로 호이비에르가 떠올랐다.
에릭 텐 하흐 감독과도 인연이 있다.
네덜란드 출신의 텐 하흐 감독의 바이에른 뮌헨 2군 감독 시절 호이비에르를 지도했다. 하지만 현재 이적설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풀럼은 호이비에르의 이적료로 3000만파운드(약 500억원)을 제시했다. 호이비에르는 조제 무리뉴와 안토니오 콘테 감독 시절, 주축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하지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역할이 모호해졌다. 이브스 비수마는 물론 파페 사르와 올리버 스킵에게도 밀렸다.
풀럼은 맨유의 스콧 맥토미에게도 관심이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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