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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얼굴과 눈에 누런 빛이 생기면 간이 위험하다?'라는 주제가 나오자, 허경환은 방송에서 본 지방간 사진을 언급하면서 "아까 간 색깔 봤지 않나. 노랗다. 얼굴도 그럴 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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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은정 전문의는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이 대사가 되면 빌리루빈이 된다. 황색 색소 빌리루빈은 담즙의 원료. 담즙은 콜레스테롤을 대사하는데 도움이 되는 효소다. 이 빌리루빈이 간 기능 저하로 잘 대사가 되지 않으면 혈중에 많이 돌아다녀 농도가 상승하는 거다. 가장 먼저 눈 흰자 위에 침착이 잘 된다. 얼굴 앞가슴 전신으로 확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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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민아는 "건강에 안 좋은 건 알지만 술 다이어트를 가끔한다. 일반 소주가 다른 술을 먹는 것 보다 저칼로리 소주, 제로 슈가를 먹는게 그나마 좋은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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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전문의는 "소주가 다이어트에 안좋은 이유는 술에 들어가있는 알코올 때문이다. 알코올 때문에 칼로리가 있는거다. 실제로 일반 소주 한병 당 350~400 칼로리 정도 된다. 그에 대비 제로슈거 소주는 300~330 칼로리다. 칼로리가 낮으니 괜찮지 않냐 생각할수 있는데 원래 소주에 단맛을 내는 당분 함량이 높지 않아서 인공 감미료를 대체해도 그 차이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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