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브레넌 존슨을 영입했다. 토트넘은 1일 오후 10시 57분(현지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존슨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여름 이적 시장 종료 3분전이었다. 추정 이적료는 4750만 파운드 수준이다.
2001년생인 존슨은 노팅엄 포레스트 유스 출신이다. 2019년 프로로 데뷔했다. 2020~2021시즈 링컨 시티에서 임대로 뛰었다. 2021~2022시즌 챔피언십에서 맹활약했다. 리그 16골-9도움을 포함해 2021~2022시즌 전체 19골-9도움을 기록했다. 팀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의 일등 공신이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좋은 기량을 이어갔다. 리그 8골-3도움을 비롯해 총 10골-3도움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에 더해 어린 나이로 인해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해리 케인 이적으로 1억 파운드를 챙긴 토트넘이 적극적으로 나섰다. 토트넘은 존슨을 데려오기 위해 노팅엄에 475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 노팅엄은 결국 이를 승낙했다. 서류 작업을 마친 끝에 이적 시장 마감 3분 전 공식 발표에 성공했다.
존슨은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원톱과 투톱도 가능하기는 하다. 그러나 2선에서 더욱 큰 활약을 한다. 존슨의 영입으로 토트넘은 공격 2선에서 다양한 카드를 운용할 수 있게 됐다. 당장 클루셉스키를 대체할 수도 있다. 여기에 손흥민을 톱으로 올리고 존슨을 왼쪽 윙어로 놓을 수도 있다. 선수 기용과 전술 면에서 유틸리티 자원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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