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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9월 1군 확대 엔트리에 KIA 타이거즈 좌완 베테랑 투수 김대유가 합류했다.
KIA는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와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KIA는 9월 들어 1군 확대 엔트리에 좌완 베테랑 투수 김대유를 합류시켰다. KIA는 김대유와 함께 투수 박준표, 포수 한승택, 내야수 황대인을 1군 확대 엔트리에 합류시켰다.
김대유는 2021-22시즌 LG에서 필승 불펜조 투수로 활약했다. LG와 함께 한 가을야구 포스트시즌에서도 4경기 출전 경험을 가지고 있다.
LG 시절 팀 승리를 지키는 좌완 스페셜리스트였으나 올 시즌 KIA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김대유는 부진했다.
KIA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4월 첫 경기부터 실점을 허용했다. 필승조로 불펜에서 활약을 기대했으나 그러지 못했다. 5월 28일 LG 전 등판을 마지막으로 1군에서 볼 수 없었다. 올 시즌 1군 성적은 19경기 출전 평균자책점 6.92점.
부진했던 김대유가 후반기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8월 퓨처스리그 12경기에서 3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0.93을 기록했다. 예전 좋았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김대유는 가을야구를 목표로 하고 있는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1군에 합류했다.
김대유는 LG 시절 2021시즌 64경기에 출전 평균자책점 2.13점, 2022시즌 59경기 출전 평균자책점 2.27점을 기록하며 최강 불펜의 모습을 보여줬다.
올 시즌 유니폼을 갈아입고 부진했지만 폼을 되찾아가고 있다.
김대유가 밝은 표정으로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동료들과 함께 몸을 풀며 경기에 나설 준비를 했다.
귀중한 포스트시즌 경험도 가지고 있는 좌완 스페셜리스트가 돌아왔다. 김대유가 지난해처럼 폼을 다시 되찾는다면 가을야구를 노리고 있는 KIA에 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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