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영숙은 "일시 정지"외쳤는데, 반전 커플로 이어졌나? 상철의 친형까지 "저도 같은 형제라 그런지 제 눈에도 영숙님이 귀엽게 보이던데요"라고 응원 반응을 보였다.
ENA, SBS플러스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에 출연 중인 상철은 1일 자신이 클레이로 직접 빚은 K사 캐릭터 사진을 올렸다.
두 캐릭터의 표정 등이 상철과 화를 내는 듯한 영숙을 꼭 닮아 있어, 두 사람의 커플 연결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가운데 상철의 친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동생 좀 말리세요, 영숙이는 아니라고"라고 댓글을 남기자, "아 네~ 저도 같은 형제라 그런지 제 눈에도 영숙님이 귀엽게 보이던데요"라고 답한 사실도 눈길을 끈다.
상철의 친형은 '나는 솔로' PD가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제작한 프로그램 '짝'에 출연했던 이력이 있으며, '나는 솔로'에서 상철이 등장할 ?? 응원의 영상편지가 전파를 타기도 했다.
'짝'에서 시애틀 4호남이라는 예명으로 출연했던 상철의 형은 "'짝'에서 만난 인연은 아니지만 방송 이후 결혼해서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며 "나는 10년 전에 '짝'에 나가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는데 신기하게도 너는 '나는 솔로'에 나가게 됐다. 제수씨 꼭 집에 데리고 와라"고 훈훈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에서 광수의 의도치않은 말 실수에 눈물을 흘리던 영숙은 옥순에 대한 오해 속에 분노의 시간을 보냈다. 이가운데 상철이 계속 달래려해줬으나 오히려 역효과가 났다.
이후 상철은 "이렇게 보면 귀엽거든요. 자세히 보면 섭섭한거 얘기할때 자기 편만 들어줬으면 하는 게 있더라구요. 그냥 신기하고 재밌고, 그러면서도 답답하고 안타깝고 그래요"라고 애정이 있는 인터뷰를 했으나, 영숙은 정반대로 냉정하게 선을 그었다. "더 허파를 디비는 시간이었어요. 속에 천불나게 했죠. 제 생각을 해서 왔지만. 근데 상철님은 제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아랫사람이 왜 자꾸 그러냐 자기도 나중에 나중에 그런 말 할거에요. 그런 (서로) 이해를 못하는 거에서 나오는 의견대립이 굉장히 많을 것 같아서. 이제 더 이상 먼저 다가가진 않아요"라더니 결국 "여기서 일시 정지를 해야겠다"를 외쳤다.
상철은 1982년생 41세이며 초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이민 갔으며 비행기를 제조업체 B사에 재직 중이다.
영숙은 아들 한 명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대구에서 무용 겸임 교수, 쇼핑몰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최종 커플 결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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