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강혜정이 훌쩍 자란 딸 하루 양을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서는 '거 참 덕질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배우 강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우재는 강혜정에게 "안 뵌 지가 꽤 되는 거 같다. 어떻게 지내셨냐"고 공백기 6년 동안의 근황을 물었다. 강혜정은 "되게 편하게 집에서 잘 지내고 있다가 코로나가 터져서 의무적으로 집에서 지내다가 다시 바깥 활동을 시작했을 때 그때부터 하루 양을 키우고 타블로 씨 서포트를 하면서 집에서 잘 지냈다"고 밝혔다.
주우재는 "하루가 지금 얼마나 컸냐"고 물었고 강혜정은 "13살인데 키가 저보다 조금 크다"고 밝혔다. 하루 양의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키가 훌쩍 자란 하루 양은 엄마 강혜정의 키까지 따라잡았지만 얼굴은 그대로 아기인 모습. 빠르게 흘러간 세월에 주우재가 놀라자 강혜정은 "그만큼 저희는 늙는 것"이라 밝혔다.
주우재는 타블로와의 인연에 대해 "제가 타블로 형님이랑 뵌 적이 딱 한 번이 있다. 페스티벌 가이였는데 대기실에서 에픽하이 분들이 오셨다. 그때 인사했다"고 밝혔다. 강혜정은 "인상이 안 좋으셨던 거 아니죠?"라고 걱정했고 주우재는 "너무 친절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강혜정은 "다정한 부분이 있지만 가끔 과할 때 '왜 이렇게 들이대지?' (할 때가 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주우재는 타블로가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 말했던 산통 왔을 때 강혜정이 운전했던 이야기를 언급했다. 강혜정은 "타블로 씨가 면허가 없다. 운전하는 것에 대한 흥미가 어렸을 때부터 없었던 거 같다. 저는 바대로 운전을 너무 좋아했다"고 밝혔다
주우재가 힙합 이미지를 언급하자 강혜정은 "뚜껑 열고 다니는 느낌이 있지 않냐"고 호응했다. 이에 주우재가 "힙합하는 분들은 보통 이렇게"라며 슈퍼카에서 운전하는 시늉을 하자 강혜정은 "그걸 제가 한다. 그러다 보니까 상대한테 운전 시킬 일이 없더라"라고 밝혔다.
주우재는 "어떤 차 타냐"고 물었고 강혜정은 "되게 실용적인 걸 좋아해서 작은 경차 탄다"고 답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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