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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손흥민이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날 '손톱' 카드를 꺼내 들었다. 주춤한 히샬리송을 벤치로 내리고 손흥민을 최전방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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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기대에 부응했다. 그는 팀이 0-1로 밀리던 전반 16분 올 시즌 리그 첫 골을 폭발했다. 역습 상황에서 특유의 스프린트로 공격 기회를 창출했다. 마지막에는 솔로몬과 침착하게 패스를 주고 받으며 상대를 흔들었다. 손흥민은 침착한 오른발 칩샷으로 득점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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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는 4-4-2 포메이션이었다. 라일 포스터, 제키 암도우니가 투톱을 형성했다. 중원에는 루카 콜레오쇼, 산데르 베르게, 조시 쿨렌, 요한 베르그 구드문드손이 위치했다. 수비는 조던 베이어, 다라 오셰이, 아민 알 다킬, 코너 로버츠가 담당했다. 골키퍼 장갑은 제임스 트래포드가 착용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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