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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연복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후각을 잃었던 26살 시절을 꼽는다. 이와 함께 이연복은 "후각을 잃은 대신 미각을 살리고자 굉장히 노력했다"라며 "배가 부르면 간을 정확하게 못 보고, 전날 과음하거나 담배를 피우면 아침에 입이 텁텁해서 간 보기가 힘들다. 금연, 과음 안 하기, 아침밥 금식 3가지는 현재까지도 지키고 있는 룰"이라고 말해 출연진이 이연복을 향한 존경심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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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추성훈이 이연복의 제자가 되고 싶다고 밝혀 그 배경에 궁금증이 커진다. 수타면을 뽑는 이연복을 보더니 "수타면 배워보고 싶어요", "확실히 폼 다르시다"라며 두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낸 것. 이를 듣던 전현무도 "성훈이 형이 한 수타면 진짜 맛있겠다. 힘이 있어야 면이 맛있잖아"라며 수타면을 뽑는 추성훈을 상상하며 벅찬 설렘을 내비친다고, 이에 이연복 또한 "추성훈이 유리창 앞에서 수타면 뽑고 있으면 손님들 줄 서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추성훈은 중식 대가 이연복의 제자로 나설 수 있을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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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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