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54세 엄정화의 11자 복근, 53세 김혜수의 X자 등근육. 감탄 부르는 핫스타의 '방부제' 몸매관리다. 달리 그 오래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다.
엄정화가 이효리의 멋진 배를 생각하며 이 악물고 완성한 복근 유지법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를 통해 자신만의 복근 유지 방법을 공유했다.
앞서 엄정화는 "전에 내가 다쳤었다. 그래서 한 1년 반 동안 운동을 못했다. 그랬더니 몸에 근육이 하나도 없어졌다. 그래서 느낀 점이 나이가 들수록 근육은 보험처럼 만들어놔야 한다"라고 전한바 있다.
실제 엄정화는 "근육은 뼈 같은 거다. 근육을 강화하는 게 뼈를 보호하는 기능도 한다"라며 이날 이를 악물고 운동하는 모습.
그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치티치티 뱅뱅' 할 때도 효리를 생각하면 멋진 배가 생각나기 때문에 '배도 좀 멋지게 보여줬으면 좋겠다' 싶어서 복근 운동을 더 중심적으로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엄정화는 "여러분께 운동 루틴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요즘 진짜 빡세게 운동하고 있는데 나의 복근을 보고 다들 굉장히 많이 놀라셨다"며 "복근 운동과 사이드 운동을 1시간 트레이닝하면 거의 3~40분은 배에 투자할 만큼 열심히 운동했다"고 밝혔다.
이후 엄정화는 헬스장을 찾아 자신만의 운동 루틴을 공개하며, 얼마 전에 개인 계정에 복근 사진 올렸는데 한 달 전 사진이다. 이건 매일매일 하지 않으면 진짜 금방 사라진다. 식단하고 매일매일 하지 않으면 유지하기가 너무 어려운 거 같다"고 털어놨다.
엄정화는 운동이 끝날 때마다 거울 앞에 서서 눈바디 체크를 하면서, 53세가 믿기지 않는 탄탄 복근을 자랑했다.
"평소에 운동을 이렇게 해놓으니까 어떠한 무대가 오거나 상황이 와도 두려운 것들이 많이 없어졌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그 무대를 너무너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고 뿌듯하다"고 전한 엄정화는 "지금 내가 웃고 있는 게 웃고 있는 게 아닌 거 같은 느낌"이라면서도 끝까지 목표 운동을 마치는 근성을 발휘했다.
한편 김혜수의 넘사벽 관리와 동안 미모 또한 장난 아니다.
2일 김혜수는 휴양지에서 찍은 사진 인 듯, 이지웨어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띄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빗물 고일 듯 아름다운 쇄골라인은 물론, 등이 훅 파인 드레스 뒷모습에서 완벽 탄탄 든긍육을 과시했다.김혜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흥행 돌풍을 이어가는 중. 지난해말 드라마 '슈룹'을 통해 대박을 내더니 여름 블록버스터 중 유일하게 500만을 돌파한 영화 '밀수'에 조춘자 역으로 출연해 관객들을 만났다. 최근 김혜수는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를 연출한 유선동 PD의 차기작 '트리거'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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