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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부로 승격한 광주가 울산에 승리한 것은 8년 만이다. 올 시즌 2전 전패의 흐름도 돌려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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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경기 후 "항상 똑같다. 어느 팀과 맞닥뜨려도 똑같다. 항상 골을 위해서 전체가 사투, 투혼, 없는 힘을 끄집어냈다.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어디까지 갈지 나도 궁금하다. 선수들을 위해 내가 정말 잘해야 할 것 같다. 나만 잘하면 된다. 경기를 준비하면서 박원교 분석 코치가 정말 잘 준비했다. 박원교 코치에게 승리를 주고 싶다. 원정 온 광주 팬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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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며칠 전에 '현타'가 왔다고 했는데 개선한 부분을 공유하고. 운동장에서 끊임없는 대화를 했다. 이 또한 운동장에서 보여준 노력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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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각별한 것보다 전반 육두문자 섞어가면 엄청 소리질렀다. 이해를 못시킨 점은 나의 문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베카가 반성할 부분도 있다. 전술적으로 충분히 주지시켰다. 기본적인 포지셔닝과 수비 위치가 안좋아 얘기했다. 갖고 있는 장점 많다. 육두문자 쓰면 더 잘 할 것 같다"고 미소지었다.
광주는 A매치 브레이크 후 FC서울을 만난다. 서울도 올 시즌 넘지 못한 팀이다. 이 감독은 "서울 경기는 조심스럽다. 말 하나, 하나 조심해야 하고, 경기도 마찬가지다. 조심, 조심 잘 준비하겠다. 김진규 감독대행이 잘 수습했다. 거기에 맞게끔 분석해서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12승째를 챙긴 광주는 창단 후 1부에서 최다승을 기록했다. 이 감독은 "새 역사를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광주의 환경에 대해서 시에서 답을 줬으면 좋겠다. 새로 온 시장님께선 개선 중이다. 지금 시장님이 잘못하는 것이 아니다. 시도를 하고 있다. 그것을 팬과 시민들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울산=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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