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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2일(이하 한국시각)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 잰슨과 호흡을 맞추며 5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다. 비록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팀이 이기는 데 류현진이 중요한 역할을 해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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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했는데,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3일 미국 현지 언론들은 잰슨의 오른손 중지가 골절됐다는 보도를 했다. 일단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지만, 골절상인만큼 결장은 더 길어질 게 뻔하다. 힘겹게 가을야구 경쟁을 하고 있는 토론토 입장에서는 엄청난 타격. 주전 포수가 빠지게 된 건 큰 마이너스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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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알레한드로 커크나 타일러 하이네만 중 한 명과 이제 남은 시즌 호흡을 맞춰야 한다. 복귀전 패배 후 5경기 연속 훌륭한 피칭을 해왔던 류현진인데, 갑작스러운 포수 교체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두고봐야 한다. 커크와는 단 4이닝 합을 맞춰봤고, 하이네만은 함께 배터리로 경기에 나선 경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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