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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 직전 '주포'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행을 택하며 토트넘의 미래에 암운이 드리웠다. 매년 20골 이상을 책임져온 케인의 부재, 손흥민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주공격수의 이탈로 공격작업에 대한 우려가 일었던 것도 사실. 그러나 이날 토트넘은 전 팀원들의 고른 활약속에 5골을 몰아치고 3연승을 달리며 불안감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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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케인은 매우 중요한 선수다. 오해하지 말고 들었으면 좋겠다. 그는 세계 최고 선수 중 하나이며 내가 함께 일할 수 있는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전제했다. "케인이 팀에 있다면 20~30골을 안전하게 넣을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적)은 축구의 일부이며 누군가 떠나야 한다면 그 뜻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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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선수들이 앞으로 나아가기에 충분히 좋은 선수들이고, 우리는 좋은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모든 선수들이 큰 책임감을 갖고 골을 넣어야만 하고 골에 대한 갈망을 가져야만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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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역시 매디슨과 함께 뛰는 것을 즐기고 있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매디슨에겐 특별한 것이 있다. 그 포지션에서 슈팅도 하기 전에 나는 이미 골을 축하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의 오른발을 지켜보는 것은 큰 기쁨"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의 패스, 움직임, 경기를 바라보는 방식은 매우 영리하다. 그는 볼을 가지고 있을 때나 볼이 없을 때나 경기를 컨트롤할 수 있는 선수다. 매디슨의 활약이 정말 기쁘다"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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