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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과 30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고, 31일 경기를 치렀지만, 9월 1,2일 경기가 다시 한 번 비로 인해 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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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 인해 야외 훈련까지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면서 두산과 롯데 모두 타선이 싸늘하게 식었다. 3일 경기에서 두 팀은 장단 11안타를 주고 받는데 그쳤다. 두산이 6안타, 롯데가 5안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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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반즈가 7이닝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수비 실책으로 점수를 줬을 뿐 이외에는 깔끔한 피칭이 이어졌다. 이어 구승민이 1이닝 1실점, 최준용이 1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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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이어 "타선이 문제"라며 "오랜만에 경기를 했고, 실내에서 연습을 하니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아무래도 영향이 조금 있지 않을까 싶다"고 짚었다.
롯데는 윤동희(우익수)-이정훈(지명타자)-안치홍(2루수)-전준우(좌익수)-정훈(1루수)-니코 구드럼(3루수)-정보근(포수)-노진혁(유격수)-김민석(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박세웅. 이 대행은 "이정훈을 2번을 배치했다. 타순을 집중력있게 할 수 있도록 짰는데 결국은 선수들이 해야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두산은 정수빈(중견수)-호세 로하스(좌익수)-양석환(1루수)-양의지(포수)-김재환(지명타자)-김인태(우익수)-허경민(3루수)-박계범(유격수)-이유찬(2루수)가 선발 출장한다. 선발투수는 라울 알칸타라.
부산=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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