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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는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한 남동생의 임종을 알리기 위해 20년 전 이혼한 전 올케에게 문자를 남겼고, 마침내 20년 만에 전 올케와 조카와의 연락이 닿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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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말도 없이 남동생의 재산을 모두 처분한 조카가 괘씸한 사연자에게 서장훈은 "20년간 연락을 끊었어도 조카는 상속 1순위인 대상"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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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는 2000년 당시 기본급만 2,500만 원을 받으며 보너스 1,000%에 어깨에 힘이 절로 났던 시절이 있었다며 눈이 높았던 당시 자신의 모습을 향해 "몹쓸 마음을 가졌다"라며 후회하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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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사와 소개팅은 거부하는 사연자를 향해 서장훈은 "앞으로 1-2년 안에 못 만나면 끝까지 아무도 못 만날 수도 있다!"라며 냉정한 현실을 알려주었고 이수근 역시 "되게 아저씨 같다. 젊은 친구들에게 신조어 좀 배워라"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 밖에도 유방암 4기로 암 투병 중인 어머니와 최근 뇌경색 진단을 받은 아버지를 간병하며 장녀로서 겪는 서러움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온 사연자를 위해 서장훈은 사연자 가족을 향해 따뜻한 충고의 메시지를 전하며 사연자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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