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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알칸타라에게 강했다. KBO리그 최고투수 중 한명인 알칸타라와 맞대결에서 8타수 4안타, 2타점을 올렸다. 4안타 중 두개가 홈런, 2루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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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1,2,3루수와 우익수, 4개 포지션에 출전했다. 주 포지션이 3루수인데, 노시환이 자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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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원호 감독은 노시환, 채은성과 함께 김태연을 수비능력과 상관없이 대체가 불가한 선수로 꼽았다. 그는 "감독님이 믿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다.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더 열심히 하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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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발이 안 좋았다. 지난 4월 20경기에서 타율 1할9푼6리(51타수 10안타)에 그쳤다. 오프시즌에 준비를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도 그랬다. 5월 초 2군행 통보가 떨어졌다. 5월 3일부터 6월 1일까지 한달간 가까이 퓨처스팀에 있었다.
퓨처스팀에서 재정비를 마친 김태연은 지난 6월 1군에 복귀해 빠르게 자리를 찾아갔다. 그는 모든 게 '마인드의 문제'였다고 했다.
김태연은 남은 시즌 목표가 "모든 플레이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기억되는 것"이라고 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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