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부민병원은 지역 내 척추질환 치료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국내 척추치료 권위자로 알려진 정용태 원장(신경외과)과 정성수 의무원장(정형외과)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9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정용태 신임 원장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졸업, 미국 예일대병원 신경외과 및 아리조나 피닉스 BNI 연수,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 부산백병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고혈압과 당뇨로 수술 합병증이 우려되는 척추질환자와 척수 종양의 수술 권위자로 손꼽힌다.
오는 10월 10일 진료를 시작하는 정성수 신임 의무원장 역시 국내 최고 척추 명의로 알려져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Leatherman Spine Center, 일본 도호쿠 대학에서 연수했다.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 삼성서울병원 척추센터장, 온종합병원 의무원장, 부산부민병원 의무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척추 분야에 명성을 쌓아왔다.
이로써 해운대부민병원 척추센터는 세계적인 척추측만증 명의인 이종서 원장(정형외과 의학박사)과 함께 정용태 신임 원장(신경외과 의학박사), 정성수 신임 의무원장(정형외과 의학박사) 영입으로, 신경외과와 정형외과를 아우르는 척추질환 세부 분야별 명의가 포진하게 됐다.
강대환 병원장은 "척추 질환은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치료가 중요한 만큼 국내 최고 권위자분들을 영입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거점 종합병원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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