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아웃카운트, 볼카운트, 구종을 가리지 않고 정확하게 갖다 맞히는 타법으로 수준 높은 타격을 과시했다. 적시타 2개 모두 투 스트라이크 이후 컨택트 히팅으로 만들어낸 집념의 안타다.
Advertisement
이로써 김하성은 시즌 타율 0.275(465타수 128안타), 17홈런, 55타점, 77득점, OPS 0.794를 마크했다. 샌디에이고는 7대9로 무릎을 꿇었다.
1-8로 크게 뒤진 3회 1사후에는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풀카운트에서 워커의 9구째 93.2마일 낮게 깔리는 싱커를 잡아당겨 3루수-유격수 사이로 흐르는 95.1마일 속도의 강한 땅볼을 쳤다. 필라델피아 유격수 트레이 터너가 역모션으로 잡아 1루로 던진 것이 뒤로 빠지는 사이 김하성은 1루를 돌아 2루까지 내달려 세이프됐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더 이상 진루하지는 못했다.
Advertisement
바깥쪽 스트라이크존으로 날아드는 날카로운 싱커를 정확히 받아쳐 타구속도 94.9마일의 속도로 날아가는 안타를 터뜨린 것이다. 일취월장한 김하성의 선구안과 컨택트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적시타였다.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계속된 1사 1,2루 찬스에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후안 소토가 범타로 물러나 득점을 추가하지 못해 아쉬웠다.
7-9로 뒤진 8회 김하성은 선두타자로 나가 우익수 깊은 플라이로 물러났다. 크레이그 킴브렐의 2구째 95.7마일 한복판 싱커를 강하게 밀어친 것이 우측 외야로 날아가 펜스 앞에서 우익수 닉 카스테야노스에 잡혔다. 비거리가 319피트였다.
그리고 김하성은 9회말 2사 1,3루서 맞은 마지막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1-8로 뒤진 4회말 그리샴과 김하성의 연속 적시타로 4-8로 따라붙었고, 4-9로 뒤진 6회에도 김하성의 안타로 4점차로 추격했다. 7회에는 무사 2,3루서 가렛 쿠퍼의 희생플라이와 개리 산체스의 좌익선상 2루타로 7-9까지 좇아갔으나 더 이상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한편, 필라델피아 리드오프 카일 슈와버는 5회초 우월 솔로포를 터뜨리며 시즌 40호 홈런을 기록했다. 3타수 2안타를 친 슈와버의 타율은 0.193이다. 역사상 첫 1할대 40홈런 타자가 탄생할 지 주목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故최진실 딸' 최준희, 5월의 신부된다…♥11세 연상 연인과 5년 열애 끝 결혼[SC이슈] -
장윤정, '친모와 절연' 설움 많았나.."아이들에 '너희는 좋겠다' 말하게 돼" -
장윤정, 1년 주유비만 2억 5천만원 썼다..."영양실조로 쓰러질 정도" (백반기행)[종합]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2.[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
- 3."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
- 4."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5.[밀라노 LIVE]설마 韓 설상 최초 멀티 메달? '빅에어 銅' 유승은, 슬로프스타일도 잘한다! 예선 3위로 결선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