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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은 명예와 부를 다 가진 스타 작가 대서 역을 맡아 물오른 코믹 연기를 보여준다. 그는 "작품에 합류하게 된 재밌는 일화가 있다. 드라마 끝낸 지 얼마 안 됐을 때, '올해는 쉬겠구나'하고 마음 편히 운동하고 있었다. 당시 제작사 대표님께서 급하게 시나리오를 보내주시면서 '조금 급한 상황인데 추석 때 개봉 예정이다. 함께 하겠냐'고 여쭤보시더라. 빨리 답변을 드리는 게 도리인 것 같아서 용인 휴게소에서 세 시간 동안 차를 세워두고 시나리오를 두 번 읽고, 대표님께 전화해서 바로 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작품에 합류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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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개봉하는 '가문의 영광:리턴즈'는 누적 스코어 약 2000만 명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새 시리즈다. 잘 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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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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