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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2018년 시즌이 끝난 직후 오른 팔꿈치에 TJS를 받았다. 그는 이듬해 5월 타자로 복귀했고, 투수로는 2020년 7월 마운드에 합류했다. 만약 이번에 두 번째 TJS를 받는다면 재활에 더 긴 시간이 필요하고, 최악의 경우 투수로는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게 의학계의 소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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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로에 따르면 오타니가 부상 및 재활에 관한 입장을 밝힐 인터뷰 계획은 당분간 없다. 또한 발레로는 이번 겨울 FA 시장에서 어떤 종류의 계약을 원하는지, 에인절스와 재계약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도 함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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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S를 받게 되면 올시즌 후 FA 계약 협상에서도 유리할 게 하나도 없다. 발레로는 오타니 부상에 관해 언론과 주변의 억측을 자제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시즌 막판 오타니 부상 사태가 예사롭지 않다. 오타니는 팔꿈치를 다친 지난달 24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시즌 44호 홈런을 친 뒤로 대포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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