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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재편성 과정에서 각 팀간 맞대결, 이동거리, 잔여경기 수 등 갖가지 변수를 대입해 최적의 동선과 더불어 편성 이후 취소 경기 발생 시 대체할 수 있는 예비일도 따로 분류한다. 이를 통해 재편성 일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페넌트레이스 일정을 마치고 가을야구로 가는 흐름을 이어왔다. 잔여경기 편성에서 모두 소화를 못 하더라도 하루 정도가 넘어가는 시즌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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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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