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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은 5일 수원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함덕주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라면서 "캐치볼을 했는데 아직 피로도가 남아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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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8경기서 평균자책점 4.32로 부진한 모습이었지만 8월에 11경기서 10이닝 동안 1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했으나 지난 8월 29일 처음으로 1군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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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열흘 뒤에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함덕주는 8일 광주 KIA전에야 올라올 수 있다. 하지만 일찌감치 휴식 기간을 늘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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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이번주 주말 KIA전에 더블헤더가 있어 7연전을 치른다. 선수들의 체력 관리가 필요한 상황. 염 감독은 "가장 중요한 것은 최대한 무리하지 않고 이길 수 있는 게임에 집중하는 것이다"라며 "7연전만 있는게 아니라 다음에도 많은 경기가 남아있다. 어설프게 무리시켰다가 다음 시합에서 더 큰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라며 시즌 막판 부상 방지를 강조했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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