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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라트리스는 자신의 크루 리더인 커스틴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커스틴이 비디오 촬영 현장까지 참여하며 무사히 미션은 마쳤지만 사실 '룰 위반'으로 볼 수 있는 일이었다. 실제 레드릭 등 다른 댄서들도 커스틴이 전체 디렉팅을 보는 것을 탐탁지 않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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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피지컬로 승부보려 한다"는 등 레드릭이 했던 발언 등을 미뤄봤을 때 서로의 스타일이 맞지 않고 라트리스를 존중해주는 느낌이 없어보인 것은 사실이므로 라트리스가 레드릭을 워스트 댄서로 지목한 것 또한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다는 응원도 있다.
실제로 지난 시즌인 '스우파'에서 어시스트 계급이었던 프라우드먼 헤일리도 디렉팅을 제대로 하지 못해 모니카의 도움을 받아 맹비난을 받았던 적이 있다. 그런데 똑같은 행동을 한 라트리스에게 응원을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란 것이다.
이날 계급 미션에서는 잼리퍼블릭이 1위를, 츠바킬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베베 레이디바운스 마네퀸 원밀리언 딥앤댑 순으로 순위가 갈렸다. 울플로는 최하위인 8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은 2.63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회(2.168%)보다 상승세를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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