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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는 같은 팀 소속 박진섭과 울산 풀백 설영우와 함께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힘을 보탤 와일드카드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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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생인 백승호(26)는 아시안게임 멤버 중 1995년생 박진섭(27) 다음으로 나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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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는 앞서 5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한 아시안게임 대표팀 훈련을 앞두고 "와일드카드로 뽑혀 책임감을 느낀다"며 "알다시피 대회가 끝나면 바로 군 복무에 들어간다. 우리에게 또 올 수 없는 기회여서 간절하게 준비를 잘하자고 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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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창원에서 훈련 중인 대표팀은 13일 파주 NFC(트레이닝센터)로 장소를 옮겨 마지막 담금질을 한 뒤 16일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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