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중요한 경기였다. 3연승 상승세로 와일드카드 레이스 3위 자리를 탈환했기에, 류현진이 그 상승세를 이어줘야 했다. 상대는 리그 전체 꼴찌팀 약체 오클랜드였다. 지면 2패의 충격이 있는 경기였다.
Advertisement
토론토 타선도 류현진을 도왔다. 2회 비지오의 2루타와 클레멘트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다.
Advertisement
그래도 수비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는 듯 했다. 이어 등장한 3번 노다가 1루 땅볼을 때렸다. 2루 주자 루커가 무난히 3루까지 갈 듯 했다. 그런데 여기서 1루수 게레로 주니어가 환상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빠르게 3루로 공을 던져 루커를 태그아웃으로 잡아낸 것이다. 1사 1루와 3루는 하늘과 땅 차이. 게레로 주니어의 호수비 속에 류현진이 좋은 투구를 이어갈 걸로 보였다.
Advertisement
그래도 류현진은 류현진이었다. 5회 선두 루이스에 좌전안타를 허용하고 도루까지 허용하며 또 위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1번 겔로프와 2번 루커를 연속 삼진 처리하며 관록을 과시했다. 실점 없이 5회를 마쳤다.
류현진은 5이닝 5안타 1볼넷 5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잘 던지고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3승2패. 평균자책점은 2.48에서 2.65로 소폭 상승했다. 토론토는 6회말 바뀐 투수 밀러가 상대 스미스에 쐐기 스리런포를 허용하며 무너졌다. 8회 슈나이더가 추격의 솔로포를 때려냈지만, 버스는 이미 떠난 뒤였다. 2대5로 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정준호♥이하정, 자식농사 대성공...'바이올린 영재' 7세 딸, 실력+성실함 다 갖췄네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2.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3.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정말 미안하다, 부끄럽다, 너무 불운했다" 韓 쇼트트랙 망친 미국 선수 심경 고백 "원래 넘어지는 선수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