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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3%(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경사'를 맞아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각종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및 '가장 많이 본 뉴스'에 등극하는 등 폭풍 인기와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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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사람은 직접 써온 혼인서약서를 낭독해,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그런가 하면, 주례 없이 치러진 예식 중 하객들의 덕담 시간이 주어져 감동을 안겼다. 먼저,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이 심형탁 부부에게 전하는 결혼 명언으로 현장을 '올킬'했다. 또 다른 '국민 사랑꾼' 션도 덕담 릴레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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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사야는 눈물을 쏟았고, 한고은도 함께 울었다.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 '덕담 릴레이' 이벤트에 이어, 심형탁의 장모가 '최애 배우'로 꼽은 권상우의 영상편지도 도착해, 장인-장모의 '광대승천' 미소를 폭발시키는 한편, 심형탁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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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사야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고 "고마워"라고 고백했다. 그런데 이때, 갑자기 열화와 같은 환호성이 터져,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이 폭발했다.
신성은 박소영의 아는 오빠들이 등판하자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유민상-박영진은 신성과 인사를 나눈 뒤 곧장 키를 재보거나, 혈통 조사를 면밀히 하는 등 제대로 된 '스캔'에 열을 냈다. 특히 유민상-박영진은 신성이 식사 메뉴를 주문하러 자리를 뜨자, "인물값 할 거다", "누나가 4명이나 있다고 한다"며 신성의 뒷담화(?)를 작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신성이 자리로 돌아오자, 박영진은 "경제력은 어떠냐?"며 현실적인 질문 러시에 돌입했다. 여기에 더해, 유민상은 "결혼하면 통장관리는 누가 할 거냐?"며 '김칫국 질문'을 작렬했고, 신성은 "저는 무조건 아내한테 맡길 것"이라고 모범 답안을 내놔, 점수를 대거 획득했다.
하지만 유민상은 신성의 누나들이 모두 결혼을 했다고 하자, "여기서 점수가 확 떨어지는구만!"이라며 섭섭해 했다. 이를 캐치한 신성은 유민상에게 "소개팅을 주선해주겠다"며 곧바로 '트롯 여신' 조정민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조정민의 깜짝 등장에 현장이 '혼돈의 카오스'가 된 가운데, 유민상은 "저는 골프도 싱글이에요. 조만간 잔디밭에 가시죠"라는 연속 코믹 멘트로 조정민을 웃게 만들었다.
유민상과 조정민의 영상통화가 유쾌하게 마무리 된 가운데, 전 출연진들은 신성-박소영&유민상-조정민의 2:2 데이트를 기대해, 이들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 보다 많은 관심이 쏠렸다.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신랑감들이 신랑 수업을 통해 멋진 남자,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채널A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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