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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모두 생기가 넘쳤다. 이럴 때일수록 상대 팀 선수, 코치와 인사하는데 더 적극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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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는 2014년 타율 0.091로 데뷔했다. 2019년 처음 2할을 넘겼고 지난해 0.272로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시작은 미약했지만, 매년 성장한 박찬호가 드디어 타율 3할에 도전하는 선수가 됐다. 좋은 평가를 계속 받았던 수비 능력에 더해 공격력도 리그 최상급으로 올라섰다. 2위에 올라 있는 도루(27개) 능력도 변함없다.
9연승을 달린 KIA는 4위 NC에 반게임 차로 따라붙었다. 3위 SSG와는 1경기 차에 불과하다. 후반기 KIA의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흥미진진하다.
6일 잠실구장 절반 이상을 꽉 채운 KIA 팬들의 열기는 대단했다. 7일 경기에는 양현종이 선발 등판한다. 잠실구장이 또 뜨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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