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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꽃이 그려진 화려한 셔츠와 명품 클러치를 들고 온 미키광수에게 휘민은 "형...클러치는 힙합이 아닌데?"라며 도발했다. 그러자 미키광수는 클러치에서 검은색 총을 꺼내 "클러치는 힙합이 아니라는 걸 누가 정했지?"라며 멤버들을 위협했다. 그의 포스에 던은 "형, 진짜 갱스터구나"라며 감탄했지만, 이진호는 총을 보더니 "형, 이거 총이 아니라 고기 온도 재는 물건이잖아"라며 분위기를 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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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청순미의 대명사인 배우 정연주가 '모텔 사장 딸'이라며 수건을 들고 찾아왔다. 정연주의 등장에 미키광수는 "인별에서 찾으면 나오는 분이냐"며 광대가 한껏 올라갔다. 그리고 첫 일정으로 '던X이진호X정연주X허성현' vs '휘민X미키광수X손동표X야루미' 팀의 체육대회가 시작됐다. 겉옷을 벗은 정연주의 한쪽 팔에 문신이 가득한 것을 발견한 멤버들은 눈이 휘둥그레졌고, 미키광수도 "어릴 때 좀 노셨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줄다리기에서 던 팀이 자진해서 줄을 놓으면서 어이없는 승리를 맛본 휘민 팀은 두 번째 박 터트리기에서도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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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진호는 "힙합씬에서 미키광수는 어떤 존재인가?"라고 질문했다. 휘민은 "미키광수는… 입지가 없죠. 보여준 게 재미난 게 없어서…"라고 솔직하게 꼬집었다. 자연스럽게 미키광수 몰아가기 분위기가 형성됐고, 미키광수는 호랑이 인형에게 분풀이를 시작했다. 하지만 가슴 근육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건재함을 과시하는 미키광수의 모습에 야루미는 "와 자진모리다…"라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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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X휘민X던의 좌충우돌 레이블 설립기, 100% 페이크가 섞인 본격 창업 다큐 '에이리언 호휘효'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U+모바일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STUDIO X+U)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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