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강동원이 약 20년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가운데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6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말미에는 배우 강동원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우리 가슴에 하나씩 품고 사는 남자, 그가 TV 앞에 섰다"면서 강동원을 소개했다. 그의 등장에 탄성이 터져나왔다.
강동원은 "나도 나갈 때 되지 않았나"라면서 약 20년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후 유재석은 "집에서 뭐 입고 있냐", "거울 보며 무슨 생각하는지", "차여 봤냐"며 19년 치 질문을 쏟아냈다.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 우산 등장신으로 당시 많은 여성들을 설레게 만든 강동원.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변치 않은 강동원의 훈훈한 비주얼은 데뷔 전부터 완성됐다. 길거리에 나서면 그를 향해 쏟아지는 명함에 모을 정도였다고. 강동원은 "길거리 캐스팅이 됐다. 압구정 가면 압구정에서 명함을 주시고, 신촌가면 신촌에서 명함을 주셨다. 명함을 모았었다"며 웃었다.
또한 강동원은 훈련소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강동원은 "샤워장에 갔는데 조용해지더라. 조교가 '139번 훈련병, 괜찮겠나'라더라"면서 "저 되게 웃기고 재밌다"며 2016년 영화 '검사외전'에서 선보였던 춤까지 춰 본 방송에 기대감을 높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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