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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초 1군 엔트리에서 빠진 후 8월 다시 복귀했지만, 1경기는 불펜으로 나와 2⅔이닝 4실점, 한 경기는 선발로 나와 2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8월 17일 NC 다이노스전 선발 등판 이후 김서현은 이튿날 다시 2군에 내려갔다. 아직은 교정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판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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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파이어볼러지만, 제구에 대한 고민은 앞으로 김서현이 경험을 통해 풀어가야 할 숙제다. 한화 구단은 다음달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피닉스교육리그에 김서현을 참가시키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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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은 하주석 등 한화 선수들과 함께 교육리그에 참가한다. 최원호 감독은 "프로에 입단하기 전에 어느 정도 상상한 부분들이 있었을텐데 이게 계획대로 잘 안되면 전체적으로 무너질 수 있다. 지금은 추스를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교육리그에서 던지는 것도 보고, 앞으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감을 빨리 찾아야 한다.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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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미야자키 교육리그는 총 18경기가 예정돼 있다. 10월 9일부터 30일까지 총 22일간 열린다. KBO리그 정규 시즌 일정이 10월 중순까지 이어지지만, 한화는 다음 시즌 대비를 위해 대형 유망주인 김서현을 교육리그에 보내 실전 감각을 쌓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대전=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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