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악동이지만 아직 쓸만해….'
Advertisement
주인공은 브라질 플루미넨세의 펠리페 멜로다. 플루미넨세 구단은 8일 멜로와의 계약을 1년 연장해 2024년 12월까지 현역을 이어간다고 발표했다.
Advertisement
그를 더 유명하게 만든 것은 그라운드에서 거친 플레이 전문가로 악명을 떨쳤다는 것이다. 한때 그의 별명으로 '맹견' 또는 '미친 개'가 따라붙을 정도였다.
Advertisement
브라질 언론들은 멜로에 대해 '20여년 커리어를 쌓는 동안 셀 수 없는 거친 플레이를 보면 축구사에서 후세에 이름을 남길 악동 선수'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그럼에도 멜로는 2023시즌 브라질 리그에서 37경기에 출전했고, 이 가운데 29경기에서 선발로 나설 정도로 넘쳐나는 에너지를 과시하고 있다. 올시즌 지금까지 총 11장의 옐로카드와 2장의 레드카드를 받는 등 그의 악동 플레이도 왕성하다. 플루미넨세는 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라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1년 계약 연장을 했다.
브라질 매체 글로보에 따르면 멜로의 아들 다비 멜로도 플루미넨세 U-17 유스팀에서 뛰고 있다. 아들 다비 멜로는 아버지의 계약 연장 소식에 대해 '그라운드 안팎에서 모범적인 행동이 평가됐다'는 댓글을 달았다고 한다.
멜로도 "좋은 일을 하면 무언가 따르게 마련이다. 계약 연장은 내가 경기장 안팎에서 좋은 일을 해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김준현, '팬 무시' 논란..엇갈린 목격담 "기분 더러워" vs "그런 사람 아냐" -
에이핑크 오하영, 통통했던 신인시절 "중3인데 살 못뺐다고 많이 혼나"(동해물과) -
이동휘 믿었다가....협찬 불발에 임형준 '3개월 할부'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