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4시간 4분간 펼쳐진 연장 총 11회말의 혈투였다. 그 마지막은 달콤한 끝내기 승리였다.
울산의 밤은 롯데 자이언츠의 위닝시리즈로 물들었다. 롯데는 7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1차전에서 연장 11회 혈투 끝에 유강남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이종운 감독대행은 "선발로 나선 심재민이 본인이 맡은 역할을 다 해냈다. 불펜 투수들도 실점 없이 잘 막아주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승부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선발 심재민은 대체 선발답지 않게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2017년 이후 6년만의 선발 5이닝 역투였다. 9회말 1사 만루에서 대타로 등장, 병살타를 쳤던 심재민은 11회말 또한번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상대는 오승환이었지만, 유강남은 근성으로 끝내기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 감독대행은 "울산 시리즈를 위닝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고 구장까지 찾아와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준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울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2."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3."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4."충격" 일본 대표팀 감독직 거절했나...'손흥민 스승' 포스테코글루 파격 오피셜, 유럽 대신 '오일머니' 선택 "알나스르 부임 확정"
- 5.[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