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홍진경과 손태영이 미국에서 만남을 가졌다.
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에는 미국으로 향한 '김치 CEO' 홍진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홍진경은 미국의 한인 마트인 H마트 본사와의 중요한 미팅을 앞두고 긴장한 기색을 드러냈다.
딱 붙는 블랙 드레스로 패션에 힘을 준 홍진경은 김치와 고추장, 된장 샘플을 캐리어에 가득 챙겨 들고 호텔에 나섰다. 이 모습을 본 제작진은 "SNS 댓글 보셨냐. 사람들이 '모기장 패션'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홍진경은 "국민 여러분, 차려입었으면 좀 좋게 얘기해달라"며 울컥했다.
홍진경은 차로 이동하는 중에 SNS 댓글을 직접 확인했다. 실제로 '모기장 같다'는 댓글이 달린 것을 본 홍진경은 "방금 (사진) 올렸는데 모기장 소리가 많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H마트 본사에 도착한 홍진경은 "사실 얼마나 떨리고 긴장이 되는지 정신이 없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회의에서는 긴장한 기색 없이 똑 부러지는 모습으로 CEO다운 면모를 뽐냈다.
성공적으로 회의를 마친 홍진경은 한인 고객이 제일 많이 찾는 마트를 직접 찾아가 경쟁사의 품질 상태까지 꼼꼼하게 체크했다.
한편 홍진경은 멋진 모자로 한껏 멋을 내고 다음 약속 장소인 미쉐린 선정 맨해튼의 한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약속 장소에서 홍진경을 기다리고 있던 인물은 바로 배우 손태영이었다.
손태영은 "너무 멋있게 입고 오셨다"며 환하게 웃었고, 홍진경은 "태영 씨 덕분에 이렇게 좋은 데도 와본다"며 고마워했다.
손태영과 이야기를 나누던 홍진경은 그의 아들 룩희 사진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홍진경은 "공개되면 난리 날 거 같다"며 감탄했고, 손태영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런가 하면 손태영이 속마음을 토로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계속 오해가 쌓이고.."라며 "(한국에서) 정말 많이 울었던 거 같다"고 울컥하며 고개를 떨궈 궁금증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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