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반면 옥순은 2기 종수와의 데이트에서는 '여리여리' 참한 면모로 변신했다. 한강이 보이는 로맨틱 바에서 데이트를 시작한 옥순은 '솔로민박'에서 자신에게 수건을 빌려준 종수에게 보답으로 차량용 디퓨저를 선물했다. 옥순은 선물을 건네며 "제 향기"라고 말했고, 종수는 향을 맡으며 "네 살 냄새?"라고 받아쳤다.
Advertisement
이어 화장실을 간다던 종수는 제작진마저 따돌린 뒤 밖으로 가 "저한테 두 배 정도에 파실 생각 없냐?"며 조명이 들어오는 풍선을 한 시민에게 사와 옥순에게 깜짝 선물하는 '기습 이벤트'를 펼쳤다. 그러나 종수가 어렵게 구해온 풍선은 이내 망가졌고, 종수는 다시 그 시민에게 가 정상적인 조명 풍선을 빌린 뒤 옥순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찐 데이트'를 즐겼다. "캠핑 가봤냐?"는 옥순에게 종수는 "다음에 한 번 가볼까? 장비는 사면 되지~"라고 어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현숙은 정식에게 반려견 세 마리를 키우게 된 진짜 사연을 고백했다. 친언니가 데려와 새끼까지 낳게 했다가 케어를 포기한 강아지들을 지금까지 맡고 있다는 것. 정식은 "이 분은 책임감이 강한 분이구나"라며 현숙의 반전 매력에 감탄했다. 두 사람은 반려견들을 시터에게 맡긴 뒤 홀가분하게 차이나타운으로 '2차 데이트'를 떠났다. 함께 포춘 쿠키의 점괘를 확인한 뒤, 이색 사진관에서 옷까지 차려입고 사진 촬영에 나섰는데, 정식은 현숙을 향한 기습 윙크로 과감한 '플러팅'을 했다.
뒤이어 정식은 13기 옥순과도 데이트를 했다. 이미 세 차례 따로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핫플' 광장시장에서 4차 데이트에 돌입했다. 정식은 술을 좋아하는 옥순을 위해 1차 분식 포장마차, 2차 육회집에서 연이어 막걸리를 마시며 분위기를 맞춰줬다. 옥순은 육회와 나온 마늘을 먹으며 "마늘 냄새 나도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 정식은 "어차피 키스 안 할 건데.."라고 아찔한 농담을 던졌다. 하지만 옥순은 "모르지"라고 받아쳤고, 정식 역시 "전 들어오는 사람 안 막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티키타카가 폭발한 가운데,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돌다리를 건너고 꽃반지를 만들며 청계천을 노닐었다. 옥순은 3차를 가며 택시 안에서 정식의 어깨에 기대기까지 했다. 3차에서도 옥순은 막걸리를 거침없이 마셨고, 데이트 후 정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두 분 다 걸리는 게 있다. 현숙님은 강아지들, 옥순님은 술을 좋아하시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옥순 역시 "편하고 잘 맞고 친구 느낌"이라고 이성보단 친구로 좋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narusi@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홍진경,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허락?…"제가 무슨 자격으로"[SC이슈 ]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