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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동엽은 "내가 볼 때는 프로그램도 잘 됐지만 네 인생에서도 괜찮은 거 같다"며 tvN '댄스가수 유랑단'을 언급했다. 이에 이효리는 "나 너무 좋았다. 과거 팔이 하냐는 얘기도 있었지만 미래로 나아가려면 과거를 싹 한 번 정리할 필요도 있었던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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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6년 차지만 큰 용기를 낸 이효리는 "발성 연습부터 새로 배우고 있다. 발성 제대로 연습하니까 (내가) 너무 말도 안 되는 게 많더라"면서 "난 아예 연습생 시절 없이 대학교 다니다가 바로 데뷔했다. 강남역에서 아르바이트 하는데 '너 가수 할래?'라고 해서 '네' 하고 한 달 만에 데뷔했다"며 핑클로 초고속 데뷔를 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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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김완선과 엄정화를 보며 얻은 큰 용기 얻은 이효리는 "일주일에 세 번씩 보컬 연습 받고 컴퓨터 작곡 배우는데 너무 재밌다"면서 "아직은 서툴지만 한 발 한 발 조금씩 배우면서 마음 속 숙제를 조금씩 해나갈 때의 기쁨은 대상 받을 때, 돈을 몇억 원씩 벌 때보다 기쁜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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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효리는 '댄스가수 유랑단' 시즌2 언급에 "이제 그만해야 할 것 같다"라며 "너무 과거에 산다고 하니깐 이제는 미래로 나아가야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동안 이효리의 '댄스가수 유랑단' 복귀를 두고 '레전드의 귀환'이라는 환영도 있는가 하면, '과거 우려먹기', '추억팔이'등의 비평도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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