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고교 1학년 시절 아시아청소년선수권(U-18) 예비엔트리에 든 적은 있다. 하지만 최종엔트리에는 뽑히지 못했다.
Advertisement
7일 만난 나균안의 표정은 밝았다. 전날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다. 내야진의 실책에도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이 눈부셨다. 최근 8경기 연속 승리가 없지만, 8~9월 컨디션은 확실히 상승세다. 이 기세대로라면 항저우에서도 호투 예약이다.
"제구보다도 투구 밸런스에 문제가 있었다. 볼넷 주는 과정이 너무 안 좋았다. 안 맞으려고 피하다 주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은 힘쓰고 싶은 포인트에서 딱딱 공을 때릴 수 있다. 바디 밸런스가 맞으니 스트라이크도 잘 들어간다. "
Advertisement
인터뷰 도중 박세웅이 "여기 대만전 선발이 있네"라며 난입했다. 그는 대표팀에 몇 안되는 군필자들을 자신들이 앞장서서 챙겨야한다고 강조했다. "너 나랑 같은방 쓴다"며 도망가지 말라는 뜻도 피력했다.
나균안은 "우리 팀이 끝까지 갈 수 있는 힘을 주고 싶다. 김상수 선배님, 구승민 형이 '절대 포기하지마라. 우린 한 팀이다. 우리가 못하면 타자들이 도와줄거다. 타자들이 안좋으면 우리가 도와야한다'는 얘길 많이 해주신다"면서 "선배들의 격려 덕분에 투수조 분위기는 괜찮다. 절대 위축되지 않으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환골탈태의 공은 장인어른과 아내에게 돌렸다. 말그대로 야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나균안은 "자리 있으면 가운데만 앉는다. 금메달 따야하니까. 아내의 내조에 금메달로 보답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울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15억 사기' 양치승, 청담 100억대 아파트 관리자로 새출발 "체육관 운영보다 힘들어" -
'하정우와 열애' 차정원, 과감한 플러팅 "커플옷 입고 만나면 1일" -
유선호, ♥신은수와 열애 인정 후 첫 심경 "얼떨떨하지만 감사" -
주사이모, 전 매니저 저격 "박나래 걱정에 공익 제보? 돈 되는 곳 선택한 것"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여구여신' 최희, 중안부 축소 시술로 '확 달라진 얼굴'.."효과 대박"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18세 앙팡테리블' 최가온의 950만원 오메가 시계, '회장님'이 직접 채워줬다[밀라노 스토리]
- 2."아이스하키 'F***' 욕설은 되고, 컬링X여자는 왜 안돼? 젠장!" 취재진에 '작심' 욕 박은 캐나다 女코치, 이중잣대 맹비난[밀라노 비하인드]
- 3."우리동네 설상 최초 금메달리스트!" 내아이처럼 기특한 최가온,'플래카드' '금수저' 화제속 반포 이웃들 자부심↑...'세화여고 같은 반' 신지아도 밀라노 최고스타[밀라노 스토리]
- 4.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5.'날벼락' 대표팀, 문동주 이어 원태인도 낙마, 대만전·일본전 누가? 선발 빠진 자리, 불펜 유영찬 발탁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