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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슨은 3-3 동점이던 5회말 2사후 중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볼카운트 2B1S에서 세인트루이스 노장 선발 애덤 웨인라이트의 4구째 85.5마일 한복판 싱커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겼다. 발사각 34도, 타구속도 105.4마일, 비거리 410피트가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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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올슨은 양 리그를 합쳐 따지는 통합 홈런 순위에서 오타니에 3개차로 앞서게 됐다. 오타니는 옆구리 통증 때문에 이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까지 4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그는 지난달 24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서 1회 투런홈런을 날린 이후 15일째 44홈런에 멈춰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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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활약으로 올슨은 타율 0.272(526타수 143안타), 47홈런, 116타점, 109득점, OPS 0.977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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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7순위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입단한 올슨은 2016년 빅리그에 데뷔해 2017년 59경기에서 24홈런을 때리는 괴력을 발휘하며 메이저리그를 이끌 차세대 거포로 가능성을 보였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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