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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제가 좀 힘든 일이 있다"며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이장우는 34시간째 단식 중이었던 것. 이장우는 "3개월에 한 번 6개월에 한 번씩 3일간 단식을 한다. 너무 많이 때려 넣다 보니까 디톡스가 필요하다. 3일 단식으로 디톡스가 되는 느낌"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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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음식을 참는 것은 쉽지 않았다. 손까지 파르르 떤 이장우는 모든 에너지가 고갈된 상황. 이장우는 한 달 만에 3kg이 쪄 94kg이 됐다. 모두가 놀란 가운데 이장우는 "10kg는 왔다 갔다 한다"고 태연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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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이곳은 맨발 등산의 성지. 이에 이장우도 맨발로 등산을 했다. 등산하는 이장우를 본 멤버들은 "곰 같다"고 했고 이장우는 "저 티셔츠가 4XL다. 저거 처음 샀을 때 진짜 크다 생각했는데 저게 맞더라. 저거 네가 입으면 이불이야"라고 키에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혹을 이겨내고 천일염 20kg을 산 이장우. 이장우는 "반신욕할 때도 좀 넣는다. 삼투압 때문에 땀이 더 잘 난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천일염을 볶아 감칠맛을 올렸다. 소금향에 반한 이장우는 "꼬순내가 난다"며 계속 소금을 맛봤다.
단식 42시간이 경과하자 이장우는 몸무게를 다시 한 번 재봤다. 아침에 94kg였던 이장우의 몸무게는 92.2kg. 하루 만에 2kg이 빠진 이장우에 코쿤은 "형이 몸무게 변화가 빠르다"고 놀랐고 전현무는 "그럼 더 위험하다. 요요가 더 빨리 온다"고 말했다. 이에 이장우도 "요요 올 때는 두 배로 온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72시간이 지난 후 이장우는 무려 4kg을 감량한 90kg을 달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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