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미주는 "오늘 MZ 메이크업하라고 해서 했다"며 '장원영 메이크업'을 했다 자랑했다. 주우재는 "페퍼톤즈의 '장원이 형'이다"라 놀렸다. 이이경은 "쥐젖이 자꾸 커진다"라 말을 보탰다.
Advertisement
이이경은 "아니 자꾸 메시지가 온다"라며 속상해 했다. 주우재는 "아니 그래서 나 오늘 이경이를 주차장에서 만났는데 90도로 인사하면서 '형님 안녕하십니까'라 하더라"라며 웃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에 이이경은 박진주에게 "그럼 우리는 연애 해볼래?"라 했고 박진주는 "그래"라며 영혼 없는 눈으로 하이파이브를 했다. 이이경은 "그럼 주우재 미주, 나랑 박진주랑 나눠서 데이트 해볼까?"라 권유했지만 미구 주우재는 질색하며 "절대 안한다"라 거부했다.
유재석은 "이렇게 터널을 지나가니까 '남산의 부장들' 생각난다"라 했다. 1970-90년대에는 남산에 안전기획부(안기부) 건물이 있었다고. 하하는 "형 고등학교 때가 최루탄 세대냐"라 물었다. 유재석은 "고등학교 때 최루탄이 길에서 많이 터졌다"라 했고 하하도 "나도 냄새가 기억난다. 매콤한 그런 거"라 공감했다.
하하는 재채 "형이 똥 묻은 삐라 세대냐"라 물었다. 유재석은 곧장 "맞다. 나다"라며 인정했다. 유재석 초등학교 시절에는 삐라를 주워 경찰에 신고하면 학용품을 받았다고. 유재석은 "내가 똥 묻은 삐라를 경찰서에 신고했는데 '똥 묻은 건 안된다. 오염돼서'라 했다"라 회상했다. 하지만 이내 유재석은 다시 생각해보니 열받았는지 "짜식이 오늘 진짜 열받게 한다"라 울컥했다.
유재석은 "전도연은 처음에 보자마자 눈에 확 띄었다. 도연이는 스타였단 말이야. 내가 쭈구리였단 말이야"라 했고 하하는 "말 안해도 안다 이거야"라 놀렸다.
하하는 "예전에 형 나이트에서 본 적 있다"라 말을 꺼냈다. 유재석은 "봐도 별거 없었을 거다"라 했고 하하는 "좀 처량해보였다. 털레털레 올라가는 모습을 봤다"라 재차 유재석을 약올렸다.
케이블카를 타러 꼼수를 부린 하하와 달리 유재석은 직접 남산을 걸어올라가며 분위기를 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온 산책로 초입, 그제서야 제대로 된 길을 알아낸 유재석은 열심히 남산을 올랐다.
그 시간 네 사람은 구슬 아이스크림을 먹고 인생샷을 찍으며 '핫한 데이트' 코스를 즐겼다. 다음은 코인 노래방에서 둘씩 짝을 지어 커플 노래도 했다. 이이경은 "사실 거기는 내가 혼자 오랫동안 밤에 생각하러 가는 비밀 공간이다"라며 길을 소개했다. 미주는 "오빠 여기 보여주는 거 괜찮냐"라 했고 이이경은 "흔히 말해서 내비게이션 찍고 올 정도로 알려진 공간은 아니다"며 한강뷰가 파노라마로 한 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뷰를 공개했다. 이이경은 "밤에 보면 끝장난다. 노을지거나 야경 때 오면 장난 아니다"라 자랑했다.
shyu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이동휘 믿었다가....협찬 불발에 임형준 '3개월 할부' 씁쓸 -
송은이, 개그에 소신발언 "남 비난하는 경우 많아, 보기싫어 고쳤다" -
‘왕과 사는 남자’ 300만 돌파…설 연휴 53만 동원, 단숨에 손익분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