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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8일 방송된 지난 11회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반전에 반전은 물론, 전혀 상상하지 못한 입틀막 전개가 그려져 안방극장에 뜨거운 갑론을박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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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진호개까지 죽었을까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은 가운데, 덱스가 송설을 납치하는 장면이 이야기를 장식했다. 덱스의 정체를 모르고 있었던 송설은 덱스에게 "다른 사람은 못 봤냐? 진정제 과다 투여가 병원 측 실수가 아니라고 한다"고 묻자, 덱스는 "진정제 투여를 내가 했다. 우린 다 쓸쓸한 사람이라고 말했지 않냐"라며 "우리 둘 다 과감한 손을 가졌다. 난 사람을 죽이는 손을 가졌고 당신은 사람을 살리는 손을 가졌다. 그게 다르다. 이제 내가 누군지 알겠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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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알게된 진호개가 송설을 구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부상이 심한 상태였으나 진호개는 말짱히 살아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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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전말은 폭파 현장에서 강도하와 짜고 진호개가 죽은 것으로 위장 작전을 한 것. 진호개는 덱스를 잡으려면 현행범으로 잡아야한다고 했고, 특수분장 팀을 동원해 진호개를 꼭 닮은 인형을 완성했다. 귀 뒤 상처까지 똑같이 낸 인형을 완벽하게 만들어서 덱스를 속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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