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화사가 교복을 크롭 톱같이 리폼해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화사는 지난 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브라톱이 연상되도록 교복 셔츠를 짧게 잘라 리폼, 자신만의 노출 의상으로 만들어 등장했다. 누리꾼들은 "다른 것도 아니고 교복을 입고 저러는 건 좀 아니다", "차라리 다른 의상을 입고 나오지" 등의 의견을 내며 교복을 성상품화 시켰다고 비판했다.
단지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의상을 오마주 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지만 "그때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교복 성상품화 등으로 논란이었다"라는 의견도 등장했다.
그런가 하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말 화사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 논란이 됐던 퍼포먼스의 의도와 배경 등을 물었다. 화사는 지난 5월 한 대학교 축제에 올랐다. 당시 화사는 짧은 바지를 입은 채로 다리를 벌리고 앉아 이후 손을 혀로 핥은 후 특정 부위에 손을 갖다 댔다. 이후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는 "화사의 행위가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시켜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과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안무 맥락과 맞지 않아 예술 행위로 해석할 수 없다"라고 주장하며 화사를 공연음란죄로 고발했다.
한편 화사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 손을 잡고 지난 6일, 2년 만에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로 솔로 컴백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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