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공연음란죄로 고발당한 가수 화사가 측이 입장을 밝혔다.
10일 화사 측은 스포츠조선에 "화사가 경찰 조사 받은 것이 맞고 성실히 임했다"라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날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말 화사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 퍼포먼스의 의도와 배경 등을 물었다. 앞서 화사는 지난 5월 한 대학교 축제에서 혀로 손가락을 핥은 뒤 특정 신체 부위에 갖다 대 외설 논란이 일었다. 이후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는 "화사의 행위가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시켜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과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안무 맥락과 맞지 않아 예술 행위로 해석할 수 없다"라고 주장하며 화사를 공연음란죄로 고발했다.
화사는 최근 성시경의 콘텐츠 '만날텐데'에 출연, "우울하고 무슨 노래를 해야 하나 고민이 됐다. 갑자기 미래가 막연해 진 게 그날이었다"라며 관련 심경 고백을 한 바 있다.
한편 화사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 손을 잡고 지난 6일, 2년 만에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로 솔로 컴백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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